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문단 편집) == 싱글 플레이 == 싱글 플레이 볼륨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짧은 편이다. 전작의 캠페인은 로버츠 고지 전투 하나에 초점을 맞춰 넵튠팀과 델타 포스, 레인저, 아파치 조종사 등 다큐멘터리 구조로서 비록 볼륨은 작아도 몰입감있는 캠페인 구성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시점에서 사건들이 연결되는 구조이며 미션 장소도 필리핀, 소말리아, 보스니아, 두바이 등 글로벌한 테러 네트워크를 분쇄하는 구조이다. 즉 전작에 비해 사건에 대한 집중도 자체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며 매우 건조한 독백이나 전화통화 방식으로 내용 전개가 이뤄지기에 한글자막이 있더라도 시간 구성이 다소간 뒤죽박죽인 점을 감안할때 몰입도는 전작에 비해 약한 편이다. 재현을 중요시하여 실제 작전들을 집어넣다보니, 원래는 연관성없이 흩어져 있는 여러 다른 실제 대테러 작전들을[* 작중에 등장하는 [[알 카에다]], [[알샤바브]], [[아부 사야프]] 같은 조직들이 동맹 관계에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하나 각 미션의 개연성을 제대로 못 살려 낸 건 별개의 문제다.] 게임상 하나의 플롯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개연성이 약해진 것이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xbox/139/read?articleId=797752&bbsId=G003&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BATTLEFIELD40K&itemId=3&searchValue=3jSEPyejoL90&platformId=|제작진들의 관련 인터뷰]]를 보면 작전에 참여하는 군인들의 감정과 이야기, 군장, 무기, 전투용어 등의 현실성과 전장의 분위기, 스토리 등을 재현하는 것이지 완전히 리얼한 슈팅을 추구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근데 보스니아 내전이 끝난지 한참지났는데도 사라예보가 무기상 본거지로 쓰이는 폐허가 된 전쟁터로 나오는 건... 이와는 별개로 엔딩의 장례식은 훗날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큰 논란]]을 불러온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어떤 게임]]과는 정반대의 완성도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